[사용후기] 보아르 이지 접이식 전기포트

이번에 보아르 이지 접이식 전기포트를 사용해 보았는데요! 이 포트는 부피가 정말 작아서 휴대가 매우 편리하고, 보온 기능도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한 제품이었습니다. 이번에는 제가 사용해 본 후기를 자세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
부피가 작아서 휴대가 편리합니다!

포트를 사용하기 전에는 짐이 정말 많아서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가기가 정말 힘들었는데, 이제는 이 포트를 사용해서 짐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가볍고 작아서, 휴대용 캐리어(제일 작은 사이즈) 에도 충분히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아서 매우 좋았습니다.

원하는 온도로 지정할 수 있어요.

이 포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원하는 온도로 보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 그냥 딱 기계에서 정해진 온도로 보온이 되는 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온도로 1도 단위로 조절해서 보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. 

가벼워서 손목에 부담이 없습니다!

이 포트는 가벼워서 부담이 없습니다. 너무 무거우면 들때마다 손목이 아프고 욱신거리는데 이 포트는 가벼워서 부담이 없어서 편리합니다. 이렇게 가볍고 작은 크기 때문에, 나들이나 산책 등의 짧은 외출에도 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.

용량이 충분합니다!

휴대용이라고 해서 용량이 너무 작으면 자주 끓여야 해서 힘들잖아요. 이 포트의 용량은 600ml로 적당해서 자주 끓여야 하는 상황도 별로 없었습니다. 더불어, 이 포트는 휴대하기가 좋아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. 또한,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용량이 충분한지 미리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제품특징 요약

1. 포장상태
이 제품을 받았을 때, 상자가 찌그러지지 않고 잘 도착하여 기분이 좋았습니다.

2. 구성품
본체, 코드(2V), 보관 가방으로 구성되어 있어서, 필요한 것들이 모두 들어있어서 편리했습니다.

3. 간편한 사용법
뚜껑을 연 뒤, 손잡이를 열림으로 돌리고 주욱 밀어주면 포트로 변신합니다. 매우 간단하고 쉬운 사용법입니다.

4. 세가지 기능
물끓임, 세척, 보온 기능을 갖추고 있습니다. 이 중에서도 물끓임 기능은 최대 100도까지 올라갈 수 있으며, 현재 온도를 표시해 주어서 매우 편리합니다. 세척 기능은 100도까지 올라갔다가 3분 동안 물이 끓은 후 꺼지기 때문에, 물티슈 등으로 닦아서 세척할 필요가 없습니다. 보온 기능은 40도로 유지시켜 줍니다. 이 기능은 1분도 채 안 돼서 40도까지 올라가기 때문에 매우 빠르고 효과적입니다. 또한, 따로 온도 설정이 가능하며, 8시간 보온 유지 후 자동으로 꺼집니다.

5. 주의사항
뚜껑이 매우 뜨거우니 조심하셔야 합니다. 또한, 실리콘으로 된 부분은 몰랑몰랑해서 조금만 힘주면 찌그러질 수 있습니다. 이 점에 대해서는 조심해서 사용하시면 됩니다.

 

 

총평

이번에 사용해 본 보아르 이지 접이식 전기포트는 정말로 휴대성과 기능성이 좋은 제품입니다. 부피가 작아서 휴대하기가 편하고, 원하는 온도로 보온이 가능해서 이용하는 데에 큰 불편함이 없습니다. 

더불어,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여행이나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도 최적입니다. 분유를 먹는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제품이며, 이외에도 이유식 데우기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번에 사용해 본 보아르 이지 접이식 전기포트는 정말로 만족스러웠습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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